면적 768만 6850㎢. 정식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Commonwealth of Australia)이다. 수도는 캔버라이고 북쪽은 티모르해(海), 동쪽은 산호해 ·태즈먼해, 남쪽과 서쪽은 인도양으로 둘러싸여 있다.

동부(시드니,캔버라)지역은 한국보다 1시간 빠르고(썸머 타임인 10월 마지막 일요일에서 3월 첫째 일요일까지는 2시간 빠름), 서부(퍼스)지역은 1시간 늦다. 중부(에어즈락)지역은 30분 빠르다.

공용어로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

호주에서 통요되는 화폐단위는 Australia Dollar (A$ 로 표기)와 센트(C) 이며, 1A$=100C이다. 지폐로는 $100, $50, $20, $10, $5로 구분되어 있으며, 동전은 5C, 10C, 50C, $1와 $2짜리가 있다. 우리나라 돈으로 A$1은 약 700원정도이고(2000년 7월 현재), 1.53호주달러=1달러정도 환전은 모든 국제공항에서 가능하며, 대부분의 은행에서 현금 및 Travel Cheques (여행자 수표)를 환전해준다. 신용카드는 작은도시를 제외한 거의 모든 곳에서 American Express, Bankcard, Diners Club, MasterCard, Visa, JCB등의 카드를 사용할수 있다.

그리스도교 (영국의 성공회, 카톨릭이 절반정도, 그외 그리스 정교등)

광대한 국토로 인하여 위도에 따른 여러 기후가 있으며, 우리나라와는 계절이 정반대이다. 9 -11월이 봄, 12-2월이 여름, 3 -5월은 가을, 6-8월이 겨울이다. 여름철은 기온이 30도를 웃돌지만 습도가 높지 않아 쾌적함을 느낄수 있다. 여름철에는 모자, 수영복, 선글래스등은 기본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평균기온이 15도 정도로 우리나라의 가을날씨 정도로 생각하면 되며, 가디건이나 점퍼등의 옷을 준비한다. 또한 봄, 가을은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반팔옷과 함께 가디건이나 점퍼등을 함께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240,250V, 3Pin Type 플러그를 사용함

* 출입국 비교적 간단하나 비자가 필요하며, 최근 비자는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ty)라는 컴퓨터 발급 비자로 전환되어 호주 항공권 구입시 자동적으로 발급 된다. 수수료는 없다. * 세관(Customs)신고 식품, 과일류, 농수산물, 동물박제품, 마약, 총포류등은 반입이 허락되지 않으며, 세관검사 또한 엄격하다. :: 오페라하우스 국제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덴마크의 건축가가 설계한 것으로 건축하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여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현재에 이르러서는 시드니를 상징하는 건물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 더들리페이지 시드니의 부유층이 거주하고 있는 동부쪽 언덕위에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언덕 중앙에 넓은 공터를 지칭하는 곳이다. 잔디밭과 빈 나무 의자가 전부인 이곳은 더들리페이지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이 곳에는 어떠한 시설도 짓지 못하게 해달라는 유언을 남긴 것이 후손들에게까지 전해져 내려와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남겨져 있는 곳이다.

:: 갭팍
오랜동안 침식과 퇴적이 반복되어 형성된 절벽 바위에 생긴 틈새로 보이는 바다풍경이 좋다하여 지어진 Gap Park.
호주 개척시절 영국 죄수들이 자살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공원 한쪽으로는 1857년 침몰한 영국함선이 남긴 닻이 아직 보존되어 있으며, 당시 수장된 선원을 기리는 추모탑을 볼 수도 있다.

:: 미세스맥콰리 포인트
호주의 2대 총독인 맥콰리 부인이 영국을 바라보며 향수를 달래기 위해 찾던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 전통농장
양털깍기쇼, 소몰이쇼, 소우유주기 등 다양한 체험과 캥거루와 코알라 등을 볼 수 있다.

:: 레인포리스트스테이션
수륙양용차인 아미덕을 타고 세계유산인 열대우림을 관광하는 것 등 쿠란다 원주민 체험 및 다양한 일정을 진행 할 수 있다.

:: 블루마운틴
호주의 알프스 또는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우는데, 코알라가 좋아하는잎인 유칼립투스 나무가 많아서 그 수액에 함유된 알콜이 증발하며 빛과 반응하여짙르게 보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의 급경사진 곳을 궤도열차를 이용하여 수풀과 석탄채굴 현장의 유저등을 돌아보며 산책을 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며 풍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