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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셀리님과의 5박7일간의 카오락,푸켓 살벌 달콤한 여행기

작성자: 조훈장

조회: 847 등록일: 2023-11-26

푸켓고항에 도착해서 처음 찰리님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의 첫 마디는 아픈데는 없냐 여권은 소지했냐는 등 무섭게 느껴진 찰리님의 목소리… 그리고 우리들은 태국가이드에 이끌려 버스에 탑승 후 어디론가 끌려갔다. 5분 정도 지난 후 낯선 민머리 아저씨가 버스에 탑승하였다. 그의 첫마디는 여권을 보여달라고 하였고 나는 대한민국 특전사로 단련된 각종 무술 경험을 통하여 대처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하지만 그는 외모와는 다르게 다정하고 인간미 넘치고 우리들의 투어를 도와줄 여행매니저 였다!! 나는 애써 놀라지 안았던 표정으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찰리팀장의 말을 잘 듣고 여행일정에 대해 그리고 찰리팀장의 내면을 보기위해 집중 하고 있었을 무렵 로빈손 5성급 호텔에 도착하여 샐리님을 만났다! 샐리님은 찰리팀장과는 다르게 편안했고 안정감이 느껴져 온몸에 긴장이 풀리게 되어 첫만남은 이정도로 기억한다! (이렇게 찰리님과 샐리님과의 인연이 시작!)(길게 작성하고 싶었지만, 비행기 탑승시간이라 마음으로 통하는 걸로!!)카오락1일차 (뱀부리프팅, ATV,스파)2일차 (리프팅, 코끼리타기,스파,로맨틱디너)3일차 (요트투어, 스파, 야시장)푸켓4일차 (푸켓 단독 시티투어, 풀빌라수영)5일차 (맛집투어,쇼핑,스파) 허니문 커플과 찰리 샐리님의 여행 일정은 이렇다.우리커플은 너무너무 만족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 찰리, 샐리님 너무 감사드려요)일정은 이렇지만 우리들의 여행을 위해 안보이는 곳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해주시고 한명이라도 서운하지 않게 두손 두발로 뛰어다니시면서,열정을 보여주셔서 우리 커플도 열심히 놀게되어 너무너무 행복한 태국 여행이였고 기회가 된다고 한번더 아니 100번더 뵙고 싶습니다! ㅠ 다음에 뵈면 꼭 아는 척 하겠습니다! 보답해드리고 싶습니다! 꼭!  그날까지 아프지마시고 파이팅 하십쇼!!  찰리 샐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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